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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아스토그에 약 1조 5480억원에 매각 확보 자본으로 주주가치 창출…2026년 하반기 마무리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 미생물 사업부를 사모펀드 아스토그에 약 1조 5480억원에 매각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
바이오 전문매체 바이오파마 APAC에 따르면 써모피셔는 28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매각 대금은 약 10억 7500만 달러(약 1조 5480억원)로, 현금과 5000만 달러(약 720억원) 규모의 셀러 노트가 포함된다.
이번에 매각되는 미생물 사업부는 임상, 제약, 식품 안전 검사를 위한 항균제 감수성 검사 및 배양 배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2025년 6억 4500만 달러(약 92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써모피셔의 특수 진단 부문에 속해 있었다.
마크 캐스퍼 써모피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는 회사의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반영하며, 주주 가치 창출에 투입할 수 있는 추가 자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생물 사업부가 아스토그의 포트폴리오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써모피셔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과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6년 하반기에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거래 종결 후 첫 해에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15달러 감소하는 희석 효과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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