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미국-아시아태평양 잇는 원활한 이중 반구 플랫폼 구축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 개발 가속화 및 환자 접근성 향상

국내 바이오기업 엔셀이 미국 기업과 손잡고 미국과 아시아를 잇는 유전자 치료제 생산망을 구축한다.
22일(현지시간)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엔셀(ENCell)은 미국 앤덜린 바이오사이언스(Andelyn Biosciences)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간의 전략적 생산 가교를 구축해 유전자 치료제의 전 세계 공급을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제조 시설과 기술 전문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고객사의 프로그램 개발, 제조 및 글로벌 확장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중 반구' 워크플로우를 통해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제조 허브를 직접 연결한다. 이는 국제적 확장에 따르는 규제 및 물류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각 국가 내 임상시험을 위한 현지 생산을 촉진해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상업화까지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웨이드 마세돈 앤덜린 최고경영자(CEO)는 "엔셀과의 파트너십은 생명을 구하는 치료제를 전 세계 환자에게 제공하려는 앤덜린의 사명을 실현하는 강력한 진전"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원활한 국제 제조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욱 엔셀 대표는 "이번 협력은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앤덜린의 바이러스 벡터 개발 및 GMP 제조 전문성과 엔셀의 임상·제조 역량을 결합해 초기 개발부터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까지 고객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IOBOOK TEAM
biobookmedia@biobook.co.kr
한사바이오파마, 나스닥 상장 추진∙∙∙FDA 승인 앞두고 미국 시장 정면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