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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2571억원, 당기순이익 4692억원 기록 CMO 물량 공급 및 바이오시밀러 사업 호조 영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조 2571억원, 영업이익은 580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8%, 35.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692억원으로 41.6% 늘었다.
직전 분기인 2025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9%, 3.6%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이번 호실적은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물량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해당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치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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