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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약물로 조절 안되는 고혈압 환자 대상 병용요법 유효성·안전성 평가…국내 300명 모집

종근당이 고혈압 치료제 신약 'CKD-339'의 국내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종근당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 중인 'CKD-339'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5월 14일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3상은 'D107' 단일 요법으로 혈압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은 'D107' 단일투여군과 'D107'에 'D211' 또는 'D311'을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군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임상시험은 국내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실시된다.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는 투여 10주 후의 평균 수축기 혈압(MSSBP) 변화량이다. 전체 임상 기간은 승인일로부터 약 3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종근당은 이번 임상을 통해 기존 단일 요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CKD-339' 병용요법이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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