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 Regulation
마약류취급자 외 종업원도 이용 가능 365일 상시 교육으로 접근성 높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취급자 외에 관련 종사자까지 교육 대상을 넓힌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 취급 주의사항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약류 안전 사용 및 취급 관리에 대한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번 온라인 교육센터는 의사, 약사, 학술연구자 등 기존 마약류취급자뿐만 아니라, 제약회사나 병·의원, 약국 등에서 마약류를 운반·보관하는 종업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상시 교육과 집중 교육으로 나뉜다. 상시 교육은 365일 운영되며, 의료용 마약류 관련 규정,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보고 방법 등 필요한 내용을 언제든 수강할 수 있다.
집중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한 달씩 진행되는 맞춤형 과정이다. 병·의원, 동물병원, 약국 등 취급자 유형별로 나눠 취급보고 제도, 주요 행정처분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실제로 올해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상반기 교육에는 의사, 약사 등 마약류취급자 3140명이 참여했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9~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온라인 교육센터를 통해 공지된다.
식약처와 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 취급자와 관련 종업원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마약류 오남용 방지와 안전한 취급 문화 정착을 위해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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