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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계약 성과 금액 비공개…작년 매출 10% 이상 규모

에임드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신약 후보물질 'ODS025'의 개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한다.
에임드바이오는 26일 공시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ODS025'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달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수령 금액은 계약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약 473억원)의 10%를 웃도는 규모다. 이에 따라 최소 47억원 이상의 기술료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마일스톤은 계약 상대방인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 단계 달성을 서면으로 통지하고, 에임드바이오가 기술료 청구서(인보이스)를 발행하면서 수령이 확정됐다. 기술료는 청구서 발송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수령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이전 계약은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전인 2025년 10월 15일 체결됐다. 계약 조건에 따라 향후 임상시험이나 허가, 상업화에 이르지 못하면 계약이 종료될 수 있다. 다만, 이미 수령한 마일스톤에 대한 반환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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