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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TD 치료제 개발 목표…2억3000만달러 자금 조달 기존 바이오텍 '바운드리스 바이오'와 역합병 통해 출범

중국 제약사와의 계약, 2억3000만달러(약 3312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기존 바이오텍과의 역합병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새로운 유전자 편집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바이오 전문매체 스탯(STAT)은 23일(현지시간) 창업 투자사인 RA 캐피탈과 RTW 인베스트먼트를 인용해 '세라파 바이오(Serapha Bio)'가 공식 출범했다고 보도했다. 세라파 바이오는 간과 폐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AATD)'에 대한 단회 투여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세라파 바이오의 자금은 시리즈A 펀딩 1억3800만달러와 역합병을 통해 조달한 9200만달러를 합한 총 2억3000만달러 규모다. RA 캐피탈과 RTW 인베스트먼트가 이번 자금 조달을 주도했다.
이 회사는 기존 바이오 기업인 '바운드리스 바이오(Boundless Bio)'와의 역합병을 통해 설립됐다. 바운드리스 바이오는 2019년 암 성장에서 염색체외 DNA의 역할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으나, 주력 프로그램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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