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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카, BRL 피하주사 플랫폼 도입 항암·염증질환 항체치료제 개발

인도 제약사 입카 래버러토리스가 고농도 피하주사(SC) 바이오의약품 플랫폼 기술을 도입하는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15일(현지시간) 익스프레스 파마에 따르면 입카는 바미스 리서치 래버러토리(BRL)와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입카는 BRL의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 및 염증성 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다수의 단일클론항체 의약품을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BRL의 플랫폼 기술은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의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해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농도의 항체 의약품을 소량으로 피하 투여할 수 있게 해준다.
프라나이 고다 입카 최고경영자(CEO)는 "입카의 과학 기술과 BRL의 새로운 제형 플랫폼을 결합해 전 세계 암 및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위한 저렴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리야 파이 BRL 공동창업자 겸 CEO는 "입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독점적인 피하 단백질 전달 플랫폼 기술의 범위를 확장하게 돼 기쁘다"며 "환자 치료를 편리하고 저렴하며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중개한 위트랜스레이트(WeTranslate)의 아킬 샤 CEO는 "BRL은 차별화된 제형 기술 플랫폼을 구축했고, 입카는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필요한 규모와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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