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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영구 전환사채 대상 콜옵션 행사 자기자금 45억 투입…향후 소각·재매각 검토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기업 디앤디파마텍이 4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만기 전에 회수한다.
디앤디파마텍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제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후순위 영구전환사채 일부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은 발행회사의 콜옵션(매도청구권) 행사에 따른 것이다. 취득 대상 사채의 권면금액은 44억283만원이며, 취득금액은 원금에 연 2% 이자를 더한 44억8968만원이다.
회사는 자기자금을 투입해 오는 22일 장외매수 방식으로 사채를 취득할 계획이다. 매도자는 해당 사채를 보유 중인 OV Principal Investments LLC, 동구바이오제약 등 8곳이다.
해당 전환사채는 2025년 6월 20일 총 343억2612만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이번 취득 후 잔액은 299억2328만원으로 줄어든다.
디앤디파마텍은 취득한 사채의 처리 방안에 대해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재매각 또는 소각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2만1017원이다. 잠재적 주식 수 증가(오버행)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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