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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테크 지분 60% 37억원에 양수, 경영권 확보 사업 다각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

신약개발 기업 샤페론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37억원을 투자해 미용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샤페론은 11일 공시를 통해 미용기기 판매업체 니즈테크의 주식 6만주(지분 60%)를 37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양수 예정일은 오는 2026년 7월 1일이며, 인수 대금은 전액 자체 보유 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경영권 확보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샤페론은 기존의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반 신약 개발 사업에 더해 에스테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인수 대상인 니즈테크는 미용기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공시에 따르면 니즈테크의 2025년 매출액은 170억7600만원, 2024년 매출액은 177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샤페론은 이번 지분 인수와 관련해 외부평가기관인 동성회계법인으로부터 양수 가액의 적정성을 평가받았다. 또한 거래 상대방인 전상연 니즈테크 대표가 보유한 잔여 지분을 향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도 함께 체결해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 장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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