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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베트남 안과 CMO 공장 운영자금 투자

삼일제약이 베트남 안과 위탁개발생산(CMO) 공장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삼일제약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제2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된 자금 10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베트남 안과 CMO 공장 운영자금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기존에 발행한 교환사채(EB)의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행사 시 상환대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만기일은 2031년 6월 19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7245원으로, 전환 청구는 2027년 6월 19일부터 가능하다.
전환 시 발행될 주식 수는 138만262주로, 이는 주식 총수 대비 6.07%에 해당한다. 사채 납입일은 오는 6월 19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삼성증권, 엔에이치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과 한국투자-스카이워크 메자닌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솔론신기술조합20호 등 다수의 기관 투자자다.
한편, 삼일제약은 발행 후 1년 뒤부터 발행 총액의 35% 한도 내에서 사채를 매수할 수 있는 매도청구권(콜옵션)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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