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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39% 규모…2028년 8월 완공 목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실증센터 역할

종근당이 약 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경기도 시흥에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거점을 구축한다.
종근당은 11일 공시를 통해 시흥 배곧 바이오복합연구단지 신규 시설 구축에 392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센터와 실증센터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금액은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39%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이사회 결의일인 이날부터 준공이 예상되는 2028년 8월 31일까지다.
앞서 종근당은 해당 부지인 시흥 배곧 연구용지 3-1(7만9790.8㎡)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종근당 측은 "투자금액과 기간은 향후 경영환경 및 진행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시는 지난 10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에 대한 확정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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