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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겨냥 듀필루맙 바이오시밀러 개발·생산 협력 대웅제약, 바이오시밀러 사업 본격 진출 신호탄

대웅제약이 중국 차임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글로벌 듀필루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한다.
8일(현지시간) 바이오 전문매체 바이오파마 아태판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차임바이오로직스와 듀필루맙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의 글로벌 시장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대웅제약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분야 첫 진출이다.
이번 협력으로 차임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 경험과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플랫폼 '차임 AI 플랫폼' 등을 활용해 대웅제약을 지원한다.
양사가 개발에 나서는 듀필루맙 바이오시밀러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사노피와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한 '듀피젠트'다. 듀피젠트는 2025년 전 세계에서 약 178억달러(약 25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면역학 분야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이다.
지미 웨이 차임바이오로직스 최고경영자(CEO)는 "대웅제약의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에 전략적 파트너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과학적 우수성과 제조 안정성뿐만 아니라 속도, 비용 효율성, 글로벌 규제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쟁이 치열한 영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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