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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5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조달 자금 1173억, TLY012 등 파이프라인 임상에 투입

디앤디파마텍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2265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디앤디파마텍은 1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26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조달 자금 중 1173억원을 핵심 파이프라인 'TLY012' 등의 임상 진행을 위한 연구개발비로 투입할 계획이다. 연도별로는 2026년 243억원, 2027년 314억원, 2028년 이후 616억원이 사용된다. 나머지 1092억원은 기타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이번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만기일은 2031년 4월 30일이다. 납입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7만7736원이며, 전환청구는 2027년 4월 30일부터 가능하다. 전환 시 발행될 주식 수는 291만3691주로, 주식 총수 대비 6.65%에 해당한다.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한도는 최저 5만4416원(70%)이다.
사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행에는 키움-디에스투자 바이오헬스펀드, 아이비케이금융그룹-디에스 녹색금융 펀드, 디에스투자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제6호, 한국투자증권, Aquila Investments, Brookdale Global Opportunity Fund 등 다수의 기관 투자자가 참여한다.
또한 발행회사는 사채 발행일로부터 1년 후부터 총액의 20%(453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에 대해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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