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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결정 조달 자금 전액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

툴젠이 700억원대 자금 조달을 통해 유전자 가위 기술 기반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낸다.
툴젠은 1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약 70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태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7만7000주다. 1주당 예정 발행가는 9만200원으로, 총 조달 금액은 700억8540만원이다.
회사 측은 조달 자금 전액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기업의 운영자금은 통상적으로 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 임상시험 비용, 기술인력 인건비 등으로 쓰인다.
신주 배정을 위한 기준일은 오는 6월 29일이다. 구주주 청약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납입일은 8월 11일이다.
일반공모 청약은 8월 6일과 7일에 실시된다. 신주는 8월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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