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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돌 연합, '미국 혁신의 얼굴' 보고서 발표 알츠하이머 혈액 진단부터 암 수술 중 종양 시각화 기술까지

미국 바이든-돌 연합이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 암 영상진단제 등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들을 포함한 '올해의 미국 혁신가' 8인을 발표했다.
바이오 전문매체 바이오뉴스(Bio.News)에 따르면 바이든-돌 연합은 15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연례 '미국 혁신의 얼굴'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연방 자금 지원을 받은 연구 결과물의 특허 및 상업화를 허용하는 '바이든-돌 법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혁신가들의 성과를 조명한다.
보고서는 "바이든-돌 시스템은 제정 이후 미국 국내총생산(GDP)에 1조 달러(약 1440조원)를 기여하고 650만개의 일자리를 지원했으며, 1만9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혁신가 중 워싱턴 의과대학의 랜달 베이트먼 교수와 데이비드 홀츠먼 교수는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혈액 기반 진단 검사인 '프레시비티AD(PrecivityAD)'와 '프레시비티AD2'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더 빠르고 효율적인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존스홉킨스 의대의 로버트 대널스 교수와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마틴 폼퍼 교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전립선암 영상진단제 '파일러리파이(Pylarify)'를 개발해 명단에 올랐다. 또한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콜린 스콧 교수는 암 수술 중 종양을 정밀하게 시각화하는 새로운 단파 적외선(SWIR) 영상 염료를 발견했다.
이외에도 다트머스 대학의 에릭 포섬 교수 등이 개발한 '카메라-온-어-칩' 기술과 카네기 멜런 대학의 카멜 마지디 교수가 만든 열전도성 고무 '서버(Thubber)' 등이 혁신 사례로 꼽혔다.
생명공학혁신협회(BIO)도 참여하는 바이든-돌 연합은 미국 혁신을 장려하는 정책을 지지한다. 조 프랭클린 BIO 최고법률정책책임자는 "강력한 바이오테크 생태계를 지원하는 지식재산권(IP)에 대해 의회, 법원, 국제 포럼에서 이해관계자들을 교육하고 옹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정된 혁신가들은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미국 혁신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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