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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치료제 '아리피프라졸 ODF' 작년 FDA 승인 당뇨·고지혈증 복합제 'Dapa+Rosu' 임상 3상 진행

CMG제약이 당뇨·고지혈증 복합제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조현병 치료제의 현지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착수했다.
14일 CMG제약이 공시한 2026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당뇨와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복합제 'Dapa+Rosu'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조현병 치료제 '아리피프라졸 ODF'의 미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이 치료제는 2025년 4월 미국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현지 시장에 맞는 판매 전략을 수립해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리피프라졸 ODF'는 조현병 치료 성분인 아리피프라졸을 CMG제약의 특화 기술인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으로 개발한 개량신약이다. 필름 형태로 복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관련 시장 규모는 2026년 117억 달러(약 16조 84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알츠하이머 복합 치료제 'Done+Meman'은 생동성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싱가포르 AUM 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한 pan-TRK 저해 표적항암제 'CHC2014'는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AUM 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CMG제약은 올해 1분기 연구개발(R&D) 비용으로 16억2600만원을 투자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6.37%에 해당하는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5억1500만원, 영업손실은 29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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