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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성 간경변 '셀그램-LC'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 신청 AI·mRNA 원료 수요 대응…300억 규모 울산 3공장 신설

파미셀이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LC'의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을 신청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냅니다.
파미셀은 12일 공시한 2026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알코올성 간경변 치료제 후보물질 '셀그램-LC'의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을 지난해 10월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대체 치료법이 없는 중증·희귀질환 환자에게 심사를 거쳐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입니다.
'셀그램-LC'는 현재 국내 11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핵심 파이프라인입니다. 이번 치료계획 신청은 임상과는 별개로 실제 치료 환경에서 데이터를 축적하며 상업화 가능성을 타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다른 파이프라인 개발도 순항 중입니다. 발기부전 치료제 '셀그램-ED'는 지난해 12월 임상 2상 마지막 환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동종세포 기반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셀그램-CKD'는 임상 1상을 종료하고 유효성 확보를 위한 후속 임상연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신규 연구개발 과제에도 착수했습니다. 올해 4월부터 '폐색성 신장병증 치료제 개발' 과제를 시작했으며, 3월부터는 '급성심근경색 기능 고도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국책과제를 주관기관으로 수행 중입니다.
바이오케미컬 사업 부문의 성장세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AI 첨단산업 소재와 의약품 원료물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울산 제3공장을 신설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은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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