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흑색종 백신 3상 결과 연내 발표…가치 180억달러 평가 R&D 비용 24% 감축 등 허리띠 졸라매며 재무 건전성 확보

한때 23달러까지 추락했던 모더나가 비용 절감과 항암 파이프라인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 45달러 선을 회복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1일(현지시간) 바이오 전문매체 바이오파마 다이브에 따르면 모더나 주가는 최근 45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2024년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주가가 23달러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V자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이러한 반등은 비용 절감 노력에서 비롯됐다. 모더나의 분기별 영업 비용은 소송 비용을 제외하고 2025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6억4900만달러로 24% 줄었고, 일반 경비도 1억7300만달러로 18% 감소했다.
주가 상승의 가장 큰 동력은 항암 파이프라인, 특히 머크(MSK)와 공동 개발 중인 흑색종 백신이다. 모더나는 올해 안에 이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는 중기 임상시험의 장기 추적 데이터도 공개한다.
리링크 파트너스의 분석가 마니 포로하는 모더나의 항암 파이프라인 가치를 180억달러(약 25조9200억원) 이상으로 평가했다. 그는

BIOBOOK TEAM
biobookmedia@biobook.co.kr
한사바이오파마, 나스닥 상장 추진∙∙∙FDA 승인 앞두고 미국 시장 정면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