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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연결 매출 1조2000억원·PBR 1.0배 달성 계획 2026~2028년 배당·자사주 소각 지속 이행

에스디바이오센서가 2029년 연결 매출 1조2000억원과 영업이익률 13%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내놨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8일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를 통해 '2026년 에스디바이오센서(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계획에서 2029년 연결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률 13%,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2500억원,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현황 진단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非)코로나 매출이 연평균 17% 성장했다고 밝혔다. 신속진단·혈당·형광면역·분자진단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종합진단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해외 직접판매 비중은 2022년 24%에서 2026년 74%로 확대됐다. 딜러 중심 수출 구조에서 해외 직접판매 중심의 글로벌 사업 구조로 전환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사업 계획으로는 신속진단 분야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품목을 늘리고 국제조달시장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분자진단은 M10 설치 기반과 진단 메뉴를 확대하고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규정(IVDR)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진입을 통해 진단시약 반복 매출을 키운다.
자동화 면역진단은 STANDARD i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고 핵심 진단 마커를 확대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배당과 자기주식 소각 정책을 지속 이행하고, 실적이 개선되면 중간배당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고경영진과 사업 임원이 참여하는 정례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성장 전략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주주·투자자 의견을 주주환원과 공시·IR 등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회사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에 따른 고배당기업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2일 공시한 저 PBR 개선계획을 포함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향과 실행 계획을 종합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번 계획이 경영환경과 영업전망을 근거로 작성된 예측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향후 국내외 영업환경과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가 예측과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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