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 Regulation
생산량은 평시 수준 유지…일부 판매처 공급 부족 3개월 평균 초과 주문시 식약처에 정보 제공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부 의료기기 판매업체에서 나타나는 주사기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유통 단계 집중 관리에 나선다.
7일 식약처는 전국 주사기 제조·수입·판매업체에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과도한 물량 주문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동 전쟁 등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사기 생산량은 평시 수준과 같거나 그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일부 판매점에서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사례가 파악된 데 따른 조치다.
식약처는 최근 3개월(2025년 12월~2026년 2월) 월평균 판매량을 초과하는 주문을 받을 경우, 해당 정보를 식약처에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집된 정보는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공유된다. 식약처는 필요시 현장조사를 실시해 유통 교란 행위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사기 등 필수 의료기기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력해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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