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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바이오사이언시스 인수설…최대 10억달러 FT, 이르면 이번 주 거래 성사 가능성 보도

GE헬스케어가 방사성의약품 개발사 소피 바이오사이언시스(Sofie Biosciences)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수 금액은 최대 10억달러(약 1조3400억원)에 달할 수 있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GE헬스케어가 소피 바이오사이언시스 인수에 임박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최대 10억달러로 전해졌다.
양사는 아직 이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소피 바이오사이언시스는 미국 버지니아주 덜레스에 본사를 둔 설립 20년 차 의료기술 기업이다. 암을 찾아내는 스캔 장비에 쓰이는 특수 화학물질을 개발한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GE헬스케어의 제약 진단 사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GE헬스케어는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스캐너 등 의료 영상 장비의 주요 제조사다.
GE헬스케어는 올해 4월 실적 전망치를 낮추면서 사업과 경영진 구조를 개편했다. 기존 영상·초음파 부문을 합쳐 '어드밴스트 이미징 솔루션'이라는 새 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필 래클리프가 이끌도록 했다.
이어 7월에는 '운영 이행 문제와 공급망 제약'이 이어지는 환자케어솔루션 사업에 대해 포괄적 전략 검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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