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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로열티·키트 공급…지난해 매출의 172% 규모 최소약정 미달 시 비독점 전환 가능

셀레믹스가 미국 진단업체와 1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공급계약을 맺었다.
셀레믹스는 1일 미국 애치브 다이아그노스틱스(Achieve Diagnostics, LLC)와 자사 보유 기술을 허가하고 관련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서상 효력발효일은 지난달 31일이다.
계약기간은 효력발생일부터 3년이며, 이후 계약종료 90일 전까지 양측의 갱신거절 통지가 없으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계약금액은 정액의 선급금이나 마일스톤 없이 검사 수행에 따른 로열티와 키트 판매대금으로 구성된다. 3개년 누적 최소약정 기준으로 로열티는 247만5000달러(약 34억원), 키트 최소 구매금액은 475만달러(약 65억원)다.
로열티는 라이선스 검사 순매출액의 20%로 책정됐다. 최소 순매출액 기준은 1237만5000달러(약 170억원)다. 원화 환산액은 이날 매매기준환율(1달러=1373.60원)을 적용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셀레믹스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 57억6763만원 대비 172%에 해당한다.
로열티는 분기별 정산 후 인보이스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 키트 대금은 공급 후 인보이스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 지급된다.
각 계약연도 말 기준 누적 순매출액이나 키트 구매금액이 최소약정에 미달하면 상대방은 30일 이내에 부족분의 20%를 로열티 상당액으로 내거나 부족분에 상응하는 키트 발주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해소하지 못하면 셀레믹스가 서면통지로 라이선스를 비독점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계약 자체는 유지된다.
셀레믹스는 이번 계약이 최소 약정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이며 향후 라이선스 검사 매출과 발주 접수 현황에 따라 실제 매출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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