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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서 5번째 직판 제품…'바이우비즈' 이어 포트폴리오 강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아퓨비즈'를 유럽 시장에 출시하며 안과 질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일(현지시간) '아일리아'(성분명 아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인 '아퓨비즈(OPUVIZ) 40mg/mL 주사제'를 유럽 전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직접 판매하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회사는 지난 1월 또 다른 안과 질환 치료제 '바이우비즈'(BYOOVIZ,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유럽 직판을 시작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우비즈'에 이어 '아퓨비즈'를 추가하며 유럽 안과 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같은 달 골다공증 치료제 '엑스브릭'(XBRYK, 성분명 데노수맙)도 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프리필드 시린지(사전 충전형 주사기) 제형의 '아퓨비즈'는 2025년 11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긍정적 의견을 받았으며, 올해 3분기 중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인 리제네론(Regeneron), 바이엘(Bayer)과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의 '아퓨비즈' 상업화에 대한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안토니오 리토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법인장은 "유럽에서 아퓨비즈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환자들이 고품질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바이오시밀러 대체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 전문가 및 지불인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퓨비즈'와 동일한 아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는 국내에서는 '아필리부(AFILIVU)'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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