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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공식 개소, ADC 기술 플랫폼 확보 목표 베이징 생명과학단지 인접…우수 인재·인프라 활용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국 베이징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차세대 먹거리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확보에 나선다.
29일(현지시간)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에 따르면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중국 베이징 창핑구에 신규 R&D 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오는 2026년 6월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이 R&D 센터는 삼성에피스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차이나)가 운영을 맡는다. 회사의 글로벌 R&D 허브로서 ADC 기술 플랫폼 확보와 신약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는 "ADC 혁신의 글로벌 중심지로 부상하는 중국에서 세계적 수준의 과학 인재와 인프라를 결합할 것"이라며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센터가 들어서는 창핑구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혁신 클러스터인 중관춘 생명과학단지와 인접해있다. 또 베이징대학교, 칭화대학교 등 유수 대학이 가까워 우수한 인재와 인프라를 활용하기에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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