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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 저해제·Apta-DC 플랫폼 기반 8개 파이프라인 임상 단계 당뇨병성 신증 2b상 진행 중…MASH·당뇨망막병증 2상 진입 예정

압타바이오가 산화 스트레스 조절(NOX 저해제)과 압타머-약물 복합체(Apta-DC) 등 핵심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임상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15일 공시한 2026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총 8개에 달한다.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은 NOX 저해제 플랫폼 기반의 'APX-115'다. 당뇨병성 신증을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조영제 유발 급성 신장손상 치료제로는 미국과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수행하고 있다.
동일 플랫폼 기반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APX-311'은 유럽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올해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 'APX-1004' 역시 올해 임상 2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삼진제약에 아시아 판권을 기술이전한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APX-1004F'와 점안제 형태의 'ABF-101/103'은 각각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암 관련 섬유아세포(CAF)를 조절하는 기전의 면역항암제 'APX-343A'도 임상 1상 단계에 있다.
또 다른 핵심 기술인 Apta-DC 플랫폼 기반의 혈액암 치료제 'Apta-16'은 삼진제약과 공동으로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다. 췌장암 치료제 'Apta-12'는 비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압타바이오는 사업 전략상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임상 2상 완료 후 기술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다수의 상위 글로벌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라며 향후 기술료 수익 발생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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