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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예측 '딥카스' 매출 87% 견인 안저·뇌 영상 솔루션도 해외 인증 잇따라

뷰노가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의 유럽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뷰노는 15일 공시한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월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 UniV'에 대한 유럽 CE MDR 및 영국 UKCA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같은 달 안저 영상 기반 진단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Dx'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 인증도 받았다.
이번 분기 실적은 주력 제품인 '뷰노메드 딥카스'가 이끌었다. 1분기 전체 매출 60억5000만원 중 예후·예측 솔루션 부문이 52억4700만원으로 86.8%를 차지했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을 24시간 내에 예측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회사는 다른 주력 제품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뇌 MRI 영상 정량화 솔루션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2023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으며,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2024년 11월 FDA 510(k) 허가를 받았다.
B2C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뷰노는 2023년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HATIV)'를 출시했으며, 올해 3월에는 키오스크 타입의 심전도 측정기 '하티브 K30'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1분기 연구개발비로는 매출액 대비 25.7%에 해당하는 15억5200만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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