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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노스랜드, PAD/CLI 임상 3상 완료 후 절차 착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2상 완료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도 순항

헬릭스미스의 유전자치료제 'VM202'가 중국 시장 상업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헬릭스미스는 15일 공시한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테크(Beijing Northland Biotech)가 'VM202'의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시판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파이프라인의 적응증은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PAD/CLI)이다.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2004년 노스랜드와 체결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에 따른 것이다. 계약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VM202'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경우, 제품 출시 후 7년간 총매출의 4% 또는 순매출의 7% 중 큰 금액을 로열티로 수령하게 된다.
다른 파이프라인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VM202'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는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2상을 완료했다. 샤르코-마리-투스(CMT) 치료제 적응증으로는 한국 임상 1상을 마쳤다.
전임상 단계에서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NM301', 대장암 치료제 'CX801', 난소암 치료제 'CX804', 신장질환 치료제 'VM507' 등을 개발하고 있다. 암 진단 항체 'VM503'은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코젠 바이오사이언스(Cogen Bioscience)가 미국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한편 헬릭스미스는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5억5000만원, 영업손실 2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비로는 5억7000만원을 지출해 매출액 대비 102.58%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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