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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품목허가 획득, 시장 진출 본격화 中 큐티아와 기술수출 계약…글로벌 공략 가속

종근당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의 중국 임상 3상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근당바이오는 15일 공시한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CKDB-501A'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임상은 2024년 3월 NMPA로부터 승인받은 것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3월과 9월,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티엠버스주' 100단위와 200단위 제품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하며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중국 시장 공략은 현지 파트너사 큐티아 테라퓨틱스(CUTIA THERAPEUTICS)와 협력해 진행된다. 종근당바이오는 2022년 1월 큐티아와 '티엠버스'의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포함) 지역 독점 판매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00만달러를 포함해 총 700만달러(약 101억원)다. 회사는 계약금과 중국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한국 품목허가 획득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50만달러(약 79억원)를 수령했으며, 향후 중국 품목허가 시 150만달러(약 22억원)를 추가로 받게 된다.
종근당바이오는 50년 이상 축적한 미생물 발효 기술 기반의 균주 안정성, cGMP 수준의 오송 전용 공장,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한 '비건(Vegan)' 콘셉트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현재 허가받은 미간주름 외에도 눈가주름, 목주름 등 미용 적응증과 근육 경직, 사경증 등 치료 목적 적응증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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