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오리지널 아일리아의 국내 허가 적응증 모두 획득 수입 대체 효과 및 건강보험 재정 부담 감소 기대

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알테오젠은 15일 공시를 통해 자사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코드명 ALT-L9)'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9월 12일 허가를 신청한 지 약 1년 8개월 만이다.
'아이젠피주'의 성분은 애플리버셉트로, 이번 허가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이 국내에서 허가받은 모든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허가된 적응증은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병적근시로 인한 맥락막 신생혈관 등이다.
알테오젠은 이번 품목허가를 기반으로 '아이젠피주'의 국내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국산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통해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약가 인하로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BIOBOOK TEAM
biobookmedia@biobook.co.krFDA, 리제네론 희귀 골질환약 '파사트루' 승인…입센과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