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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 항체 'ADEL-Y01' 사노피 주도 임상 1상 진행 SYK 저해제 연구자 임상 2상, EP2/4 저해제 임상 1상 순항

오스코텍이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을 포함한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14일 오스코텍이 공시한 2026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알츠하이머, 면역질환, 항암 분야에서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 임상을 진행 중이다.
가장 주목받는 파이프라인은 알츠하이머 치료용 타우 항체 'ADEL-Y01'이다. 이 후보물질은 2025년 12월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에 기술이전됐으며, 현재 사노피 주도 하에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ADEL-Y01'은 아델과 공동 개발한 물질로, 타우 병증의 핵심 원인으로 꼽히는 '아세틸화된 타우 단백질'을 표적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세비도플레닙'은 면역혈소판감소증(ITP)을 대상으로 연구자 주도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오스코텍은 ITP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마치고 2023년 최종보고서(CSR)를 수령했으며, 2024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도 순항 중이다. 진행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AXL 저해제 'SKI-G-801'은 2025년 5월 임상 1상을 완료했다. 또한 EP2/EP4 이중 저해 기전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OCT-598'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a상을 개시했다.
한편,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제품명 렉라자)은 꾸준한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며 회사의 안정적인 연구개발 자금원으로 기여하고 있다. 오스코텍은 올해 1분기에만 렉라자 관련 로열티로 약 24억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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