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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 유래 치료제, 1/2a상서 12명 투여 마쳐 중증하지허혈 치료제도 1/2a상 완료…후속 임상 준비

에스바이오메딕스가 배아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치료제 'TED-A9'의 임상 1/2a상 환자 투여를 모두 마치는 등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4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TED-A9'의 국내 임상 1/2a상에 참여한 환자 12명 전원에 대한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TED-A9'은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A9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식해 파킨슨병의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하는 세포치료제다. 회사는 지난 2024년 2월 마지막 임상시험 대상자 투여를 마쳤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올해 6월 저용량 투여군 3명의 1년 추적관찰 결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8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3상을 위한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FECS-Ad'의 임상 1/2a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회사는 2024년 9월 최종결과보고서를 확보했으며, 2025년부터 임상 2b/3상을 진행해 2027년에서 2028년 사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척수손상 치료제 'TED-N'은 임상 1/2a상을, 눈가주름 개선 목적의 'FECS-DF'는 임상 1/2상을 각각 진행 중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특정 세포로 분화를 유도하는 'TED 플랫폼 기술'과 3차원 세포집합체를 구현하는 'FECS 플랫폼 기술' 등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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