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 GLP-1 구토 부작용 50%↓…네레우스 3상 돌입
반다 파마슈티컬스가 GLP-1 작용제 사용자의 구토 부작용을 50% 줄인 멀미약 네레우스의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앞선 임상 2상에서 네레우스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구토 발생률이 59%에서 29%로 감소했으며, 약물은 뉴로키닌-1(NK-1)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한다. 반다는 올해 4분기 임상 3상 주요 결과를 확보해 GLP-1 치료제 순응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2026-04-10
반다 파마슈티컬스가 GLP-1 작용제 사용자의 구토 부작용을 50% 줄인 멀미약 네레우스의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앞선 임상 2상에서 네레우스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구토 발생률이 59%에서 29%로 감소했으며, 약물은 뉴로키닌-1(NK-1)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한다. 반다는 올해 4분기 임상 3상 주요 결과를 확보해 GLP-1 치료제 순응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2026-04-10
가르다 테라퓨틱스가 아서티오와 항암보조제 '롤베돈'을 약 1814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주가에 35% 프리미엄을 적용했으며, 아서티오는 나머지 자산을 약 507억원에 매각한다. 2024년 매출 870억원을 기록한 이번 거래는 2026년 2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6-04-10
일라이 릴리가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를 출시하며 월 149달러의 가격으로 노보노디스크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파운다요는 음식이나 물 섭취 제한 없이 복용 가능한 편의성을 내세웠으며, 릴리의 주사형 GLP-1 제제는 지난해 36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릴리는 특정 환자 및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 카드를 제공해 월 25달러까지 가격을 낮추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보장 확대를 통해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2026-04-10
베링거인겔하임이 클릭 테라퓨틱스에 조현병 디지털 치료제 'CT-155'의 상업화 권리를 반환하고 5000만달러(약 725억원)를 투자한다. CT-155는 조현병 음성증상 치료제로, 임상 3상에서 16주차에 위약군 대비 증상 점수를 2.6점 더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릭은 CT-155의 상업화 권리를 확보함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04-10
중국 이노벤트의 CDMO 자회사 알트루이스트 바이오로직스가 2만리터 바이오리액터 4기(총 8만리터)에 대해 중국 최초로 의약품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항저우 시설은 항체, 융합단백질, ADC의 개발 및 상업적 제조를 담당하며 완공 시 총 생산 용량은 17만2000리터에 달한다. 알트루이스트는 기존 쑤저우 시설 6만리터를 더해 총 23만2000리터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CDMO 시장 경쟁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2026-04-10
칡 다당류와 금 나노입자를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용 전도성 하이드로겔 패치가 개발됐다. 이 패치는 3D 프린팅으로 나무개구리 발바닥 구조를 모사해 접착력을 높였으며, β-1,4 결합 구조를 통해 세포외기질 환경을 모방한다. 동물실험에서 심장 기능 회복 효과를 확인했고, 치료 후에는 체내에서 안전하게 분해된다.
2026-04-10
형광 단백질을 양자 센서로 전환해 세포 내부를 관측하는 기술이 개발돼 외부 자기장 변화에 따라 형광 강도가 약 30% 변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술은 유전공학적 표적 지정으로 센서를 원하는 위치에 직접 발현시키며, 10년 내 상용화돼 나노스케일 3D 이미징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2026-04-09
노화 간세포가 방출하는 4종의 마이크로RNA가 암 전이의 핵심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 물질은 세포외소포를 통해 암세포로 전달돼 PTEN 유전자를 억제, 전이 능력을 키운다. 노화세포 제거 약물로 노인 쥐의 전이가 크게 줄어 새로운 항암 전략으로 부상했다.
2026-04-09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같은 약가 통제 정책이 환자의 본인 부담 비용을 2배 이상 증가시키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보험사들이 약가 인하 압박에 대응해 공제액을 높이고 사전 승인 등 접근 장벽을 강화하기 때문으로, 최혜국(MFN) 대우 정책 도입 시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최근 희귀질환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보험 가입에도 불구하고 파산하거나 약물 배급을 받는 사례가 확인됐으며, 향후 해외 약가를 연동하는 정책이 도입되면 환자 부담은 더욱
2026-04-09
암세포가 뇌 연수막으로 전이되는 새로운 기전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캔서(IF 28.5)를 통해 밝혀졌다. 암세포가 분비하는 5-HIAA 함유 세포외소포가 맥락총 혈관을 손상시켜 암세포가 뇌척수액으로 쉽게 침투하도록 돕는 원리다. 이번 연구는 5-HIAA를 제어해 연수막 전이 초기 단계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