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약 개발비 19.8%↑…비만, 항암제 가치 첫 추월
신약 개발 비용이 19.8% 증가한 가운데, 비만 치료제가 항암제를 제치고 파이프라인 가치 1위를 차지했다. GLP-1 약물 쏠림으로 R&D 내부수익률(IRR)은 7.0%에서 2.9%로 급락했다. 향후 비만 시장은 상위 3개사가 95% 가치를 점유하며 집중 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2026-05-05
신약 개발 비용이 19.8% 증가한 가운데, 비만 치료제가 항암제를 제치고 파이프라인 가치 1위를 차지했다. GLP-1 약물 쏠림으로 R&D 내부수익률(IRR)은 7.0%에서 2.9%로 급락했다. 향후 비만 시장은 상위 3개사가 95% 가치를 점유하며 집중 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2026-05-05
고위험 흑색종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후 재발을 장내 미생물 '궁합'으로 예측하는 모델이 최대 94%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674명의 환자가 참여한 글로벌 3상 임상 기반 연구로, 특정 유익균을 찾는 대신 환자의 장내 미생물 특징을 기존 데이터와 비교하는 '매칭' 방식을 사용한다. 이번 연구는 고위험 환자 대상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을 위한 장내 미생물 기반 진단 도구 개발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
2026-05-05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 20년 이상 축적된 세포 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1회용 바이오리액터 'Gibco CTS DynaXS'를 출시했다. 교반 탱크 방식의 이 시스템은 세포치료제 개발 초기부터 임상 생산까지 유연하게 제조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세포 분리부터 최종 공정까지 이어지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제조 공정의 복잡성을 줄일 계획이다.
2026-05-05
올림푸스가 국내 기업 엔도보틱스와 로봇 보조 내시경 기술에 대한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같은 고난도 시술의 정밀도를 높여 조기 위장관암 치료에 쓰인다. 양사는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2026-05-05
심장 진단 기업 카디올라인이 브라질 카디오스를 인수, 85개국 이상에 걸친 원격 심장 진단 사업을 강화한다. 이번 인수로 카디올라인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카디오스의 홀터 및 활동혈압계(ABPM) 모니터링 기술이 통합된다. 카디올라인은 남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통합 심장 진단 솔루션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5-05
셀큐이티의 유방암 신약 '게다톨리십'이 PIK3CA 변이 환자군에서 효과를 입증하며 주가가 18% 이상 급등했다. 이번 3상 데이터는 HR+/HER2- 유방암 환자의 약 40%를 차지하는 PIK3CA 변이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7월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 후 보충 신청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5-05
미국 내 1상 임상시험 진입 비용이 제조 및 전임상 연구를 포함해 290억원을 초과하면서, 규제 장벽이 낮은 중국으로 초기 임상이 이전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에 평균 380일이 소요되는 반면 중국은 220일로 단축돼 비용과 속도 면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영향으로 중국 바이오텍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총액은 2022년 1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8조1000억원으로 약 400% 급증하며 산업 주도권 변화를 예고했다.
2026-05-0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00명 이상이 참여한 노조 파업으로 1500억원(약 1억200만달러) 규모의 재정적 손실을 추산했다. 노조는 평균 14%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는 6.2% 인상안을 제시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선제적 생산 조정으로 운영 안정성을 유지하는 한편, 노조와 추가 논의를 통해 사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2026-05-05
미럼의 볼리시뱃이 희귀 간질환(PSC) 임상 2상에서 가려움증을 위약 대비 2.5배 개선하며 1차 평가지표를 달성했다. 담즙산 수송체(IBAT) 억제제로, 182명 환자의 점수를 2.72점 낮췄다. 회사는 하반기 FDA에 신약 허가를 신청한다.
2026-05-05
라투스 바이오가 헌팅턴병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해 9700만달러(약 1406억원)를 유치했다. 해당 자금은 3분기 임상 예정인 바튼병 치료제(LTS-101)와 헌팅턴병 치료제(LTS-201) 개발에 투입된다. 회사는 올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LTS-201의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다.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