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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흑색종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후 재발을 장내 미생물 '궁합'으로 예측하는 모델이 최대 94%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674명의 환자가 참여한 글로벌 3상 임상 기반 연구로, 특정 유익균을 찾는 대신 환자의 장내 미생물 특징을 기존 데이터와 비교하는 '매칭' 방식을 사용한다. 이번 연구는 고위험 환자 대상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을 위한 장내 미생물 기반 진단 도구 개발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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