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 역신호, 당뇨병 세포 '미성숙화' 유발…과정은 '가역적'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이 베타세포 등을 미성숙 상태로 되돌려 당뇨병을 유발하는 역행 신호 기전이 규명됐다. 이 신호는 세포 사멸 대신 미토콘드리아 통합 스트레스 반응(mtISR)을 활성화해 세포를 미성숙화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체내에서 약물로 이 신호를 차단하면 베타세포 기능이 회복돼, 대사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4-22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이 베타세포 등을 미성숙 상태로 되돌려 당뇨병을 유발하는 역행 신호 기전이 규명됐다. 이 신호는 세포 사멸 대신 미토콘드리아 통합 스트레스 반응(mtISR)을 활성화해 세포를 미성숙화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체내에서 약물로 이 신호를 차단하면 베타세포 기능이 회복돼, 대사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4-22
한국이 글로벌 의약품 파이프라인 점유율 14.2%를 기록하며 미국(50.8%), 중국(31.1%)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대웅제약이 58개로 가장 많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했으며, 한국 기업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총 3259개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글로벌 파이프라인에서는 바이오의약품 비중이 50.1%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화학합성의약품을 넘어섰다.
2026-04-22
미국 MIT 연구팀이 3D 모델로 간 이식 후 담관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합병증 원인을 규명했다. 6시간의 저산소 상태에서 간세포 기능은 회복됐지만, 재산소화 과정에서 담관세포는 사멸해 담관 붕괴를 유발했다. 이는 허혈성 담관병증의 기전을 밝혀 향후 약물 개발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다.
2026-04-22
GLP-1 비만약 효과가 유전자에 따라 결정된다는 2만7885명 대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GLP1R 유전자 변이에 따라 체중 감량폭이 6%에서 20%까지 차이를 보였으며, 부작용 위험도 유전자로 예측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개인별 부작용 발생률을 5%에서 78%까지 예측하는 정밀의료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2026-04-22
간암세포가 세포외소포를 통해 ACLY 효소를 면역세포에 전달해 종양을 돕는 '아군'으로 만드는 기전이 밝혀졌다. ACLY 억제제(SB204990)를 탑재한 리포좀은 이 과정을 차단해 면역억제 효과를 약화시켰으며, 항 PD-1 항체와 병용 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 이는 간암 면역치료의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6-04-22
독일 연구진이 저산소 환경에서도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새로운 루테늄(II) 기반 분자를 개발, 고형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저산소증 극복 가능성을 열었다. 이 분자는 저산소 조건에서 암세포 내 철 이온과 결합 후 빛을 받으면, '금속 간 전자 전달' 기전으로 전환되어 세포 내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철 사망을 유도한다. 유방암 세포주 실험에서 약물 내성 여부와 관계없이 높은 사멸 효과를 확인했으며, 차세대 광역학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
2026-04-22
인간 뇌에서 성별에 따라 3382개 유전자 발현이 다르며, 이는 자폐증·알츠하이머 등 신경질환의 성별 편향과 직접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인 30명의 뇌세포 약 120만개를 분석한 결과, Y염색체 유전자 변이의 87.6%가 성별에 의해 설명됐다. 이번 발견은 성별 특이적 치료법 개발의 분자적 기반을 제공할 전망이다.
2026-04-22
한국과 베트남이 제17차 환경장관회의를 통해 물 관리, 바이오가스 등 협력을 위한 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으로 삼진이앤아이는 베트남 국영기업 베카멕스와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력은 10%대에 불과한 베트남의 낮은 하수도 보급률을 개선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2026-04-22
CBC그룹의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돈 메디컬이 베트남 유통사 피나클 헬스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인수는 연간 8~9% 성장이 예상되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것으로, CBC그룹의 동남아 첫 의료기기 분야 M&A이다. 돈 메디컬은 피나클 헬스의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전역에 저렴하고 고품질의 의료 솔루션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6-04-22
초음파로 '충전'해 활성산소(ROS)를 만드는 인공 효소가 개발돼 전환수 54×10⁻³s⁻¹의 높은 효율을 보였다. 이 효소는 초음파로 촉매 중심을 계속 재생시켜 동물실험에서 감염 및 종양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 향후 장기 지속형 치료 플랫폼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