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서제약 간암 병용요법, 사망위험 45%↓…ASCO서 3상 공개
항서제약의 간암 병용요법이 3상에서 사망 위험을 4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ASCO 2026서 공개된 '캄렐리주맙+리보세라닙'과 TACE 병용은 질병 진행 위험도 52% 줄였다. 회사는 이를 근거로 간암 1차 치료 표준요법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5
항서제약의 간암 병용요법이 3상에서 사망 위험을 4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ASCO 2026서 공개된 '캄렐리주맙+리보세라닙'과 TACE 병용은 질병 진행 위험도 52% 줄였다. 회사는 이를 근거로 간암 1차 치료 표준요법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5
미국에서 다음 달부터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비만 치료제에 대한 메디케어 급여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 법률을 우회해 '브릿지(Bridge)'라는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급여를 제공하며, 이는 당초 계획했던 3년짜리 프로그램에 대한 민간 보험사들의 참여가 저조했기 때문이다. 해당 전환기 보장 프로그램은 내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6-06-15
홍콩이공대학 연구팀이 망막변성을 유발하는 염증 악순환의 '방아쇠' 역할을 하는 TPM1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TPM1은 염증 반응의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는 핵심 인자로, 망막 세포의 연쇄적인 손상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발견은 TPM1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망막변성 치료제 개발의 단초를 제공한다.
2026-06-15
한국이 네이처 인덱스 연구 기여도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약 1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서구권 국가들을 앞질렀다. 이는 응용과학 저널 기여도가 14%, 자연과학 기여도가 11% 증가하는 등 강력해진 과학 생태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 2023년 GDP의 약 5%를 R&D에 투자했으며, 2025년 연구 예산은 전년 대비 16% 이상 증액될 예정이다.
2026-06-15
존슨앤드존슨(J&J)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탈비'와 '다잘렉스 파스프로' 병용요법이 재발·불응성 환자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최대 72%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상 연구는 GPRC5D 표적 이중항체인 탈비를 초기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2년 추적 결과 사망 위험은 53% 감소했다. J&J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탈비의 적응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5
인텔리아 테라퓨틱스가 유전성 혈관부종(HAE) 환자 대상 유전자 편집 치료제 3상에서 월간 중증 발작률을 91%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치료제는 단회 투여로 KLKB1 유전자를 비활성화시키도록 설계됐으며, 치료받은 환자의 62%가 6개월간 발작을 겪지 않았다. 회사는 현재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을 제출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2026-06-14
암젠이 하버항체스와의 특허 소송에서 패소해 2020만달러(약 293억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암젠이 인수한 테네오바이오의 고의적 특허 침해를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배상액은 최대 3배인 6060만달러(약 878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암젠은 항소할 계획이며, 하버 측은 이번보다 손해액이 10배 클 수 있는 별도 특허 소송도 진행 중이다.
2026-06-14
에자이가 약 935억원을 투자해 영국 공장을 확장,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의 콜드체인 포장을 내재화한다. 이는 제3자 위탁생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영국 정부로부터 일부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확장된 공장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3개 지역의 공급 허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14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화이자의 페니실린 제제 '비실린 L-A' 공급이 11일간 지연되면서, 예방 가능했던 신생아의 선천성 매독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해당 약물은 임신부 매독의 유일한 치료제지만 2025년 7월부터 미국 내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긴급 요청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전미 성병국장연합은 4개월 전 화이자에 비축분 기부를 제안했으나, 회사는 여전히 해당 아이디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14
베이징대 연구팀이 AI로 무의미 돌연변이 질환의 60%를 차지하는 유전자 교정이 가능한 '리퍼 3.0' 플랫폼을 개발했다. 알파폴드3를 이용해 내인성 ADAR 효소와 가이드 RNA의 상호작용을 고도로 예측해 편집 효율과 정확도를 높였다. 이번 연구는 RNA 편집 치료제의 합리적 설계 기반을 마련해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기틀을 다졌다.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