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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나 프리미엄' 품목허가로 국내 시장 본격 공략 인체조직은행 설립…콜라겐·PCL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가동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이오비쥬가 히알루론산(HA) 필러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차세대 필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12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피부미용 필러 '코레나 프리미엄 필러 소프트 몰레큘'이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필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코레나 프리미엄'은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다. 특히 회사는 독자 특허 기술인 '미용 약제 제조용 가교제 투석 제거장치'를 적용해 HA필러의 부작용 원인으로 꼽히는 가교제(BDDE) 잔류 문제를 해결,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비쥬는 기존 주력 사업인 스킨부스터를 넘어 HA 필러를 향후 핵심 캐시카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유럽 CE 인증도 진행 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체 조직은행 설립 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향후 조직 재생 관련 제품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바이오비쥬는 HA필러 외에 콜라겐 필러 '에클라티켈(Eclatiquel)',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복합한 '에클라스틴(Eclastine)'의 시제품 제작을 진행 중이다. 또한 생분해성 고분자인 폴리카프로락톤(PCL)을 이용한 필러도 제형 개발 단계에 있다.
이 외에도 올소테크가 제조하는 무세포 동종진피(hADM) 기반 스킨리바이져 '셀리비온(Celivion)'의 국내외 독점 총판 계약을 지난 5월 체결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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