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파트너사 네비게이터, IMB-101 임상 2a상 진행…500만弗 수령 1분기 영업이익 27억원 기록…전년 동기 적자서 흑자 전환 성공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단계 진입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4일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억2700만원, 영업이익 27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손실 18억62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 개선은 핵심 파이프라인 'IMB-101'의 기술이전 마일스톤이 유입된 결과다. 파트너사인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이 IMB-101의 글로벌 임상 2상에 진입하면서 500만달러(약 72억원)의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수령한 것이 1분기 매출로 인식됐다.
'IMB-101'은 OX40L과 TNF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현재 파트너사를 통해 'NAV-240'이라는 코드명으로 화농성 한선염 환자 대상 임상 2a상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 중이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IMB-101'을 기반으로 약동학적 특성과 물성을 개선한 후속 후보물질 'NAV-242'도 개발하고 있다.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 중인 이 물질은 호주에서 임상 1a상을 진행하고 있다.
'IMB-101'과 함께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기술이전된 'IMB-102'는 OX40L을 표적하는 단일항체다. 아토피 피부염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며, 2027년 미국 임상 1상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최적 항체 모달리티 제작 기술(IM-OpDECon)'을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과 면역항암 분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BIOBOOK TEAM
biobookmedia@biobook.co.kr
FDA, 카프리코 세포치료제 심사 석 달 연장∙∙∙ 11월 최종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