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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약물방출 등 차세대 제품군 개발 박차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 겨냥 맞춤형 제품 연구

엠아이텍이 생분해성 스텐트와 약물방출 스텐트 등 차세대 비혈관용 스텐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엠아이텍이 13일 공시한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다수의 차세대 비혈관 스텐트 연구개발 과제를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내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와 특정 약물을 방출하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연구과제에는 '고탄력 생분해성 스텐트'와 '생분해성 약물방출 스텐트' 개발이 포함됐다. 이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차세대 기술이다. 또한 정부 과제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생분해성 중재의료기기를,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용 생분해성 스텐트 3종(식도, 요도, 요관)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제품 개발도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담도 플랩 스텐트'를 개발 중이며, 중국과 일본 시장을 겨냥한 담도 스텐트 포트폴리오 확장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일본 시장을 위해서는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담도 배액술(EUS-BD)' 전용 제품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스텐트가 환부에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 접착력을 높인 제품과 전기소작용 배액 스텐트 시스템 개선 등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기술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다. 회사는 최근 3년 내 캐나다용 담도 스텐트, 유럽 CE MDR 인증을 위한 전체 제품 허가 구축 등 다수의 연구개발을 완료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엠아이텍은 비혈관용 스텐트 전문 기업으로, 소화기 스텐트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기계 제작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핸드메이드 공정 기술'을 경쟁 우위로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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