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7500명 데이터 수집…'한국형 정밀영양' 모델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9년까지 5년간 국민 7500명의 빅데이터를 모아 '한국형 정밀영양'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가천대 등 10개 기관 컨소시엄이 스마트워치와 앱으로 식사, 신체활동, 생체시료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는 100만명 규모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와 연계해 개인 맞춤형 영양 가이드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2026-07-2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9년까지 5년간 국민 7500명의 빅데이터를 모아 '한국형 정밀영양'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가천대 등 10개 기관 컨소시엄이 스마트워치와 앱으로 식사, 신체활동, 생체시료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는 100만명 규모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와 연계해 개인 맞춤형 영양 가이드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2026-07-21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소수 글로벌 기업의 원부자재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항체 정제에 필수적인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은 1개 기업이 시장의 80%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사를 변경하려면 제품 동등성을 입증하는 데에만 18개월에서 24개월이 소요돼 사실상 특정 공급사에 종속되는 구조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원부자재 리드타임이 최대 12개월까지 늘어나는 공급난을 겪은 후, 역내 기업들은 수개월치 재고를 비축하는 방식으로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
2026-07-2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0개 기관과 함께 5년간 7500명의 빅데이터를 구축해 '한국형 정밀영양'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해당 연구는 개인의 유전체, 식생활, 마이크로바이옴 등 정보를 통합 분석해 맞춤형 영양 관리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 참여자를 모집하며, 최종적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 가이드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6-07-21
정부가 2030년까지 첨단재생바이오 R&D에 2000억원을 투자하고 치료 승인 건수를 150건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국내 신약 5건 개발을 목표로 하며, 무릎 골관절염 등 4개 질환의 정부 주도 임상을 추진한다. 고가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적 지원 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
2026-07-21
E3 유비퀴틴 연결효소 RINES가 암 유발 단백질 STAT3와 MYC를 동시에 분해해 7종 이상의 암에서 암 줄기세포 특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RINES는 STAT3, MYC와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자체 E3 연결효소 활성을 통해 두 단백질의 유비퀴틴화를 유도해 분해를 촉진하는 기전이다. 이에 따라 RINES 유전자의 프로모터 메틸화는 여러 암종의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후성유전학적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전망이다.
2026-07-2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직구 식품 32개를 검사한 결과, 22개 제품에서 대마(THC), 메셈브린 등 마약류 성분 11종이 검출돼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 검출된 제품은 젤리 6개, 음료 5개 등으로, 주요 성분은 대마 유래 THC, 임시마약류인 메셈브린, 마약인 미트라지닌 등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의 통관을 보류하고 온라인 판매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한편,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2026-07-21
미국 연구진이 다발골수종 세포 생존율을 48시간 내 50%가량 낮추는 병용요법을 개발했다. 이 요법은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와 함께 'AUTAC' 분자를 사용해 생존 단백질 Mcl1을 자가포식 경로로 보내 파괴하는 기전이다. 해당 분자는 심장 독성이 낮고 비소세포폐암에서도 효과가 확인돼 향후 다른 암종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2026-07-21
FGF21과 렙틴 병용 시 비만 쥐의 지방간이 거의 제거되고 체중이 크게 감소했다. FGF21이 간의 렙틴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기전으로, 반감기를 20시간으로 늘린 융합 단백질로 효과를 입증했다. 인간 간세포에서도 확인돼 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
2026-07-21
홍콩대 연구팀이 '간 렙틴 저항성'을 역전시키는 FGF21/렙틴 이중작용제를 개발했다. 이 작용제는 FGF21이 16kDa 펩타이드인 렙틴의 신호를 복구해 단일제보다 강력한 효과를 내며, 연구 결과는 IF 37의 학술지에 실렸다. 동물실험에서 체중·혈당·지방간 개선이 확인돼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로 주목된다.
2026-07-21
사망률이 30%에 달하는 패혈증의 간 손상 악화 기전으로 'CXCL10-SLC11A1-NETs' 신호 축이 규명됐다. CXCL10이 호중구 내 철 축적과 염증을 유발하는 NETs 형성을 촉진해 간 손상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모델에서 CXCL10 항체 투여 시 간 손상이 완화돼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 제시됐다.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