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T세포 탈진 원인 규명…E3 연결효소로 기능 회복 확인
T세포 탈진의 원인이 단백질 재활용 시스템 고장 때문이며, 3종의 특정 E3 연결효소를 복원하면 기능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질량 분석 기술로 수천개의 단백질을 동시 분석해, 탈진 T세포에서 손상된 단백질이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발견은 향후 면역항암제 반응을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6-05-08
T세포 탈진의 원인이 단백질 재활용 시스템 고장 때문이며, 3종의 특정 E3 연결효소를 복원하면 기능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질량 분석 기술로 수천개의 단백질을 동시 분석해, 탈진 T세포에서 손상된 단백질이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발견은 향후 면역항암제 반응을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6-05-08
중국 공동 연구팀이 140여종에 달하는 '고아 수용체' 중 우울증과 관련된 GPR151의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리간드 없이 4개의 핵심 열안정성 돌연변이를 식별하는 신규 전략 'NELiS'를 개발해 분석에 성공했다. 이번 발견은 향후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2026-05-08
길리어드가 HIV 예방약 '예츠투고(레나카파비르)'의 출시 첫해 매출 전망을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로 상향 조정했다. 예츠투고는 1분기에만 1억6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이는 GSK의 경쟁 약물 시장을 빠르게 대체한 결과다. 이에 힘입어 길리어드의 올해 HIV 사업부 매출은 8% 성장할 전망이다.
2026-05-08
카프리코가 미국 파트너사 NS파마에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한 후 주가가 13% 급락했다. NS파마가 뒤센근이영양증(DMD) 치료제 '데라미오셀'의 상업화 준비를 중단했다는 것이 소송의 핵심이다. 카프리코는 8월 2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전 미국 내 상업화 권리 회수를 추진한다.
2026-05-08
CFTR 단백질이 골세포 생존과 골격 유지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20개월 이상된 노령 쥐에 CFTR을 투여하자 골량이 증가했다. CFTR은 골세포의 염화물 이온 수송을 매개하며, 이 유전자를 제거한 쥐는 골세포가 대량 사멸하고 골량이 급감하는 현상을 보였다. 노인 인체 골격에서도 CFTR 발현이 감소하는 만큼, 이를 조절하는 방식의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
2026-05-08
간을 표적해 뇌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줄이는 알츠하이머 유전자 치료법이 쥐 실험에서 확인됐다. 발병을 44세에서 70대까지 늦춘 보호 유전자 'APOE3Ch'를 활용, 혈뇌장벽(BBB)을 우회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팀은 영장류 실험을 거쳐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2026-05-08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AI 기반 병리 진단 기업 패스AI를 계약금 7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0억5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특정 마일스톤 달성 시 3억달러의 추가 지급금을 포함하는 조건이며, 로슈의 AI 기반 질병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수 절차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6-05-08
미국 연방 의원 259명과 전직 식품의약국(FDA) 국장 9명이 경구용 낙태약 '미프리스톤'의 원격 처방 유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항소법원의 금지 판결이 2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FDA의 과학적 승인 시스템을 훼손한다고 경고했다. FDA는 2023년 원격 처방을 공식화했으며, 대법원의 최종 결정이 임박했다.
2026-05-08
신딜리맙, 렌바티닙, TACE-HAIC를 병용하는 4제 요법이 절제 불가능 간세포암 환자의 77.2%를 수술 가능한 상태로 전환시켰고, 객관적 반응률(ORR)은 80.7%에 달했다. PLATIC 2상 임상 연구는 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병용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수술을 받은 환자 중 29.5%에서 병리학적 완전관해(pCR)가 확인됐으며, 이들 환자의 3년 생존율은 90%로 나타났다.
2026-05-08
중국 베이캉메디컬이 유전 질환인 지중해빈혈의 대물림을 차단하는 기술로 세계 최초 등록증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착상 전 유전 검사(PGT)를 통해 지중해빈혈 유전자가 없는 배아를 선별하는 방식으로, 중국 내 약 30만명의 중증 환자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이번 허가를 통해 기술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매년 10만명 이상 태어나는 전 세계 지중해빈혈 신생아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