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법원, 제네릭 '스키니 라벨' 특허 침해 아니다…아마린 패소
미국 연방대법원이 제네릭사인 히크마가 오리지널사 아마린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제네릭사가 특허를 회피하기 위해 특정 적응증만으로 허가받는 '스키니 라벨'에 관한 것으로, 하급심 판결을 뒤집은 결과다. 이번 판결로 제네릭사의 특허 소송 부담이 줄어 저가 의약품 출시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2026-06-04
미국 연방대법원이 제네릭사인 히크마가 오리지널사 아마린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제네릭사가 특허를 회피하기 위해 특정 적응증만으로 허가받는 '스키니 라벨'에 관한 것으로, 하급심 판결을 뒤집은 결과다. 이번 판결로 제네릭사의 특허 소송 부담이 줄어 저가 의약품 출시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2026-06-04
앨나일람이 AI 기업 인셉티브와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의 RNA 치료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인셉티브의 AI 모델로 저분자 간섭 RNA(siRNA) 분자를 신속히 발굴,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수 주 만에 성능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앨나일람 2030'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6-06-04
메디포스트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 3상을 1회만 진행하기로 FDA와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한국·일본 3상 데이터와 550명 환자의 실사용증거(RWE)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개발 기간 단축 효과를 가져온다. 회사는 이를 통해 품목허가 신청(BLA) 시점을 앞당기고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6-06-04
비만 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가 1년 투여로 후성유전적 노화 속도를 2.5%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 17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더니든페이스(DunedinPACE)' 후성유전학적 시계를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2026-06-04
오토반의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엘루네티롬'이 임상 2상에서 6주 만에 환자 75% 반응률, 50% 관해율을 달성했다. 뇌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를 표적하는 이 약물은 기존 치료를 받던 환자 21명에게 추가 투여됐다.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이 약물은 2027년 상반기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2026-06-04
ADC테라퓨틱스의 ADC '진론타' 3상에서 치료군 사망률이 13.2%로 대조군(4.6%)보다 3배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무진행 생존기간은 6.1개월로 대조군(4.7개월) 대비 개선됐고, 완전관해율은 39.5%를 기록했다. 결과 발표 후 주가는 52% 폭락했으며, 회사는 4분기 내 FDA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2026-06-04
미국 대법원이 히크마의 바세파 제네릭이 아마린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9:0 만장일치로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특정 적응증만 표기하는 '스키니 라벨' 제네릭의 정당성을 인정한 것으로, 히크마의 마케팅이 특허 침해를 유도하지 않았다고 봤다. 이로써 항소 법원 판결이 뒤집히면서,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 출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2026-06-04
데션제약이 ASCO 2026에서 차세대 KRAS G12C 억제제 '엘라스라십(D3S-001)'의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 데이터를 공개했다. 엘라스라십은 KRAS G12C 변이 양성인 진행성 NSCLC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 요법으로 평가됐으며, 이정표적 효능을 보였다. 회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1년 내 후속 임상에 돌입해 상업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2026-06-04
오츠카의 IgA 신증(IgAN) 치료제 '보이액트'가 임상 3상에서 신장 기능 저하 속도를 60% 늦추는 효과를 확인했다. 1년간 투여 결과 보이액트군의 기능 저하 점수는 3점으로, 위약군 7.6점 대비 유의하게 개선됐다. 신장 기능은 추정 사구체여과율(eGFR) 변화로 평가했다.
2026-06-04
암세포가 서로 DNA를 직접 전달하며 유전 정보를 교환하는 현상이 인간 세포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이 수평적 유전자 전달은 불과 24시간 안에 일어나며, 항암제 내성을 최대 10배까지 빠르게 확산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진화에 대한 기존 이해를 바꾸고 유전자 전달을 차단하는 새로운 항암 전략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