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정확도 97% 신기술 개발
혈액 속 뇌 유래 엑소좀을 포획해 최대 97% 정확도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Exo-RTrap'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9개 아르기닌 펩타이드를 사용해 86% 이상의 효율로 엑소좀을 포획하며, 기존 방식 대비 순도가 75% 높다. 이는 고비용의 PET 검사나 뇌척수액 채취 없이 혈액만으로 치매를 예측하는 액체생검 상용화의 길을 열었다.
2026-07-01
혈액 속 뇌 유래 엑소좀을 포획해 최대 97% 정확도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Exo-RTrap'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9개 아르기닌 펩타이드를 사용해 86% 이상의 효율로 엑소좀을 포획하며, 기존 방식 대비 순도가 75% 높다. 이는 고비용의 PET 검사나 뇌척수액 채취 없이 혈액만으로 치매를 예측하는 액체생검 상용화의 길을 열었다.
2026-07-01
GC녹십자가 자사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회 접종 요법의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474명 대상 연구에 돌입한다. 이번 임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MSD의 ‘바리박스’와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직접 비교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2028년까지 국내 및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2회 접종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07-01
2025년 비만치료제 위고비 수입액이 2억92만 달러로 945.5% 급증하며, 키트루다를 제치고 바이오의약품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위고비의 선전으로 전체 바이오의약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25.7% 증가한 28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덴마크가 미국을 제치고 바이오의약품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2026-07-01
비원 메디신스는 BTK 억제제 '브루킨사'가 1차 맨틀세포림프증(MCL) 환자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3% 감소시킨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MANGROVE 임상은 화학요법 없이 브루킨사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을 표준 화학면역요법과 비교한 최초의 글로벌 3상 연구이다. 회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글로벌 규제 당국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2026-07-01
비원 메디신스의 '브루킨사'가 1차 맨틀세포림프종(MCL) 임상 3상에서 질병 진행 위험을 43% 낮췄다. 환자 510명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브루킨사 병용요법을 표준 화학면역요법과 비교한 최초의 무화학요법 임상이다. 회사는 2026년 하반기 글로벌 규제기관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2026-07-01
연체로봇 기술로 전체 심부전의 50%를 차지하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을 정밀하게 모사하는 인공 심장 모델이 개발됐다. 이 모델은 인공 이첨판, 유두근, 힘줄끈 구조를 최초로 통합해 판막 탈출증과 혈액 역류 등 실제와 유사한 3차원 병리 상태를 재현한다. 향후 이 기술은 동물실험 의존도를 낮추고 환자 맞춤형 수술 전 평가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7-01
대웅제약이 당뇨병 신약 '엔블로'로 1452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아프리카 8개국에 진출한다. 아시노사와 맺은 이번 계약은 0.3mg 저용량으로도 혈당 강하 효과를 입증한 엔블로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2027년 상반기부터 사우디를 시작으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2026-07-01
70kDa 크기의 종양억제단백질 Nf2가 갑상선호르몬1형수용체(PTH1R) 신호를 조절하는 뼈 항상성 핵심 인자로 규명됐다. Nf2는 β-아레스틴2를 매개로 PTH1R 신호를 억제하며, 결손 시 피질골 감소와 소주골 과증식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다. 이는 Nf2 신호 축이 골다공증 등 대사성 골질환의 새로운 치료 타깃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6-07-01
알츠하이머병 혈액 지표 'NfL' 수치가 같아도 남성이 여성보다 뇌 손상이 더 심각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3개 코호트, 10여년간의 연구를 종합한 결과로, 이 같은 성별 차이는 다른 지표와 달리 NfL에서만 특이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향후 성별을 고려한 새로운 진단 기준 수립이 필요할 전망이다.
2026-07-01
건국대-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손상된 말초신경을 재생하는 엑소좀 치료 기술을 개발, 기존 방식보다 생산 수율을 약 5배, 순도를 약 3배 높였다. 이는 줄기세포를 3차원 동적배양 환경에서 성장인자 'TGF-β3'로 자극해 신경 재생 및 항염증 관련 miRNA가 풍부한 엑소좀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동물 모델에서 운동 기능과 통증 민감도를 개선했으며, 향후 기술지주 자회사 스템엑소원을 통해 사업화될 예정이다.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