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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AQUA AD 플러스 등 래피드 플랫폼에 통합 레켐비·키순라 처방 기억장애센터 중심 공급

뉴로핏이 미국 임상 AI 기업 래피드AI(RapidAI)와 손잡고 알츠하이머병 영상 분석 솔루션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3일(현지시간) 바이오파마 아시아태평양(BioPharma APAC)에 따르면 뉴로핏은 래피드AI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신경퇴행성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래피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 통합하기로 했다.
래피드AI는 100개국 2500여 개 병원에서 쓰는 임상 AI 기업이다. 이번 제휴로 뉴로핏은 미국 시장에서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통합 대상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처방과 뇌 건강·치매 환자 관리를 지원하는 뉴로핏 AQUA AD 플러스와 뉴로핏 SCALE PET 등이다. 다발성경화증(MS) 정량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AQUA MS도 포함됐다.
뉴로핏 AQUA AD 플러스는 AI 기반 뇌 자기공명영상(MRI) 분석으로 뇌 미세출혈과 연관된 저신호 병변, 뇌부종과 연관된 고신호 병변의 위치와 개수를 자동으로 찾아 정량화한다.
이 같은 영상 정보는 레켐비(Leqembi)·키순라(Kisunla) 같은 항아밀로이드 치료제를 쓰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치료 관련 부작용을 관찰하는 데 중요하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임상의가 치료 안전성을 평가하고 치료 전 과정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제이크 전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뉴로핏 AQUA AD 플러스의 래피드AI 통합을 완료하고 레켐비·키순라를 처방하는 미국 기억장애센터를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후 뉴로핏 AQUA와 뉴로핏 SCALE PET까지 플랫폼 통합을 확대해 진단부터 치료 모니터링까지 치매 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 전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통합이 완료되면 영상의학과 의사는 래피드 내비게이터 프로로 AI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임상의는 래피드 모바일 앱으로 결과를 열람해 환자 치료를 조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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