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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제약사 EMS가 연간 4000만개 생산이 가능한 세마글루타이드 당뇨 치료제 '오지비(OZIVY)'를 출시하고 50만개 이상의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 오지비는 브라질에서 화학 합성으로 생산된 최초의 세마글루타이드로, EMS는 펩타이드 플랫폼 구축에 12억 헤알(약 312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회사는 오는 15일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해 브라질 내 당뇨병 치료제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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