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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이 폐암 약물 전달률을 30배 이상 높이는 하이브리드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를 개발했다. 지질과 폴리머로 구성된 이 나노입자는 폐암 신약 후보물질(RB-012)을 감싸 약물이 체내에 더 오래 순환하며 폐에 정확히 도달하도록 돕는다. 전임상 시험에서 향상된 종양 사멸 효과가 확인됐으며, 연구진은 추가 전임상 모델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한 후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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