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머크 주 1회 HIV 치료제, 바이러스 억제율 100% 확인
길리어드·머크(MSD)의 주 1회 HIV 치료제가 임상 3상에서 48주간 100% 바이러스 억제율을 보였다. 기존 치료제 복용 환자 607명에게 '이슬라트라비르·레나카파비르'를 투여해 효능을 평가했다. 최초의 주 1회 경구용 치료제로 환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할 전망이다.
2026-07-20
길리어드·머크(MSD)의 주 1회 HIV 치료제가 임상 3상에서 48주간 100% 바이러스 억제율을 보였다. 기존 치료제 복용 환자 607명에게 '이슬라트라비르·레나카파비르'를 투여해 효능을 평가했다. 최초의 주 1회 경구용 치료제로 환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할 전망이다.
2026-07-20
다이머릭스는 미션 테라퓨틱스로부터 급성 신장 손상(AKI) 치료제 후보물질 'DMX-652'를 인수, 85명 대상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 DMX-652는 1일 1회 경구용 캡슐로, 미국 FDA로부터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USP30 억제제이다. 다이머릭스는 곧바로 임상 2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2026년 AKI 시장 규모는 약 5조2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6-07-19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2조7000억원을 투입해 스위스의 펩타이드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 그룹을 인수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인수는 주당 44.31스위스프랑(CHF)에 공개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주주(55.65%)는 이미 보유 지분 전량 매각을 확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소 66.7% 이상의 지분 확보를 조건으로 2026년 11월 30일까지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6-07-19
중국 GPC3 표적 CAR-T 'C-CAR031'이 말기 간암 환자에서 객관적 반응률 44.4%를 달성했다. 치료 경험이 많은 환자 36명 중 32명에게서 종양 축소가 확인됐으며, 종양 병변의 최적 축소율 중앙값은 41.6%였다.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은 14.2개월,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4.2개월로 나타났다.
2026-07-19
희귀 뇌질환 'GPT2 결핍증' 신생아 쥐에 αKG를 보충하자 질병의 사망 징후인 체중 감소 없이 생존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GPT2 효소가 생성한 αKG가 뇌세포의 DNA 구조를 조절해 유전자 발현을 돕는 핵심 기전이 밝혀진 데 따른 결과다. 연구진은 해당 대사산물 보충 전략을 바탕으로 환자의 신경 발달 결함을 예방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7-19
케톤 다이어트가 장 종양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됐다. MIT 연구팀은 케톤체가 아닌 고지방으로 인한 '지방산 산화'가 장 줄기세포를 자극해 종양을 촉진하는 핵심 원인임을 규명했다. 이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FAP) 등 유전적 소인이 있는 환자에게 케톤 다이어트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6-07-19
크리스퍼 신기술 'TAPIR'로 리보솜 RNA(rRNA)를 조절해 세포 운명을 바꾸는 원리가 '사이언스'에 발표됐다. 이 기술은 rRNA 생성을 늘려 단백질 합성을 촉진, 세포 성장과 분열을 직접 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췌장암과 트리처-콜린스 증후군 등 희귀질환의 새로운 치료 타겟을 제시한다.
2026-07-19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만든 정원세포가 인체 세포와 유전자 발현이 97%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간·원숭이 유래 세포와 쥐의 체세포를 혼합한 조직을 쥐에 이식해 8개월간 배양한 결과다. 향후 초기 단계 불임 원인 규명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2026-07-19
결핵균의 약물 표적인 글루타민 합성효소(GS)가 4가지 다른 구조를 가진다는 게 처음 밝혀졌다. 이 중 MtbGS3 효소는 에탄올아민 대사에서 높은 촉매 효율을 보였다. 이번 발견은 GS를 정밀 표적하는 신규 항결핵제 개발의 분자적 기반을 제공한다.
2026-07-19
대웅제약이 24시간 혈압 모니터링 AI 시스템 '씽크'를 삼성서울병원에 공급,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반지형 기기로 심전도·혈압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 수집하면 AI가 악성부정맥 등 전조증상을 분석한다. 2026년 3분기 내 39개 병상에 추가 설치하며 전국 16개 병원 도입을 기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