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L 신규 표적치료, MRD 예측력 신뢰도↓…상관성 6% 불과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환자 9628명 분석 결과, 미세잔존질환(MRD)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상관성은 6%에 불과했다. BTK 억제제 치료에서는 3%로 더 낮았고, 화학면역요법에서는 86%에 달해 치료법에 따라 편차가 컸다. 이는 MRD를 신약 허가 대체 지표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2026-05-16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환자 9628명 분석 결과, 미세잔존질환(MRD)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상관성은 6%에 불과했다. BTK 억제제 치료에서는 3%로 더 낮았고, 화학면역요법에서는 86%에 달해 치료법에 따라 편차가 컸다. 이는 MRD를 신약 허가 대체 지표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2026-05-16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기존 면역항암제의 T세포 중심 이론에 도전하는 삼중음성유방암(TNBC)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연구는 T세포 활성도만으로는 TNBC 환자의 치료 효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종양미세환경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핵심 변수임을 규명했다. 이번 발견은 향후 T세포 외에 다양한 면역세포를 표적하는 새로운 TNBC 병용요법 개발의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전망이다.
2026-05-16
노보노디스크의 심부전 신약 'CDR132L'이 환자 280명 대상 임상 2상에서 1차 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했다. 6개월 추적 결과, 두 개 용량 투여군 모두 위약군 대비 좌심실 용적 지수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심장 손상이 심각했던 환자군에서는 치료적 이점이 관찰돼 만성 심부전 등으로 추가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05-16
항암 T세포 탈진의 원인이 '단백질 재활용' 시스템 고장으로 밝혀졌으며, E3 연결효소 복구로 회복이 가능함이 확인됐다. T세포 내 단백질 분해에 관여하는 E3 연결효소가 기능을 잃으면 세포가 탈진하는 핵심 기전이 규명된 것이다. 이는 E3 연결효소를 조절해 T세포 기능을 되살리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의 단초가 될 전망이다.
2026-05-16
AI 신약 개발사 모델 메디슨이 3250억개의 분자를 가상 스크리닝해 항암제(MDL-4102)와 항바이러스제(MDL-001)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특히 항바이러스제 MDL-001은 전임상에서 렘데시비르와 유사한 효능을 보였으며, 보존된 바이러스 중합효소 메커니즘을 표적으로 한다. 회사는 MDL-001을 내년에 임상에 진입시키고, MDL-4102는 IND 신청을 준비할 계획이다.
2026-05-16
미국 연방대법원이 2023년 미국 전체 낙태의 63%를 차지한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의 원격 처방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이는 임신 10주에서 7주로 사용 기간을 단축하려던 항소법원의 판결을 막은 조치다. 이번 결정으로 소송 기간 동안 원격 처방이 유지되며, 2024년 미국 낙태의 약 25%가 원격으로 진행됐다.
2026-05-16
미국 연방대법원이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의 우편 배송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며 미국 내 전체 낙태의 약 67%를 차지하는 약물 낙태 접근성이 유지됐다. 이번 결정은 2021년 식품의약국(FDA)이 허용한 원격 진료 및 우편 배송을 금지하려던 제5연방항소법원의 판결을 무기한 보류시키는 조치이다. 이에 따라 미국 전체 낙태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원격의료를 통한 처방이 계속 가능해질 예정이다.
2026-05-16
정상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병든 세포만 골라 제거하는 새로운 크리스퍼 시스템 'Cas12a2'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됐다. Cas12a2는 병든 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정 RNA를 인식해 활성화된 후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건강한 세포에서는 비활성 상태를 유지해 부작용이 0에 가깝다. 이번 발견으로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차세대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이 열렸다.
2026-05-16
에자이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의 2026 회계연도 매출이 1조3100억원(9억460만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63%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성장은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BBM) 진단법 사용이 12배 증가하고, 자가 주사 제형인 '이클릭'이 출시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2027년까지 매출 2조6000억원을 달성하고, 올여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가 주사 제형 초기 치료 사용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2026-05-16
알츠하이머 망막 영상 진단 기업 뉴로비전이 1500만달러 투자 유치 후 혈액 진단 기업 듀린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조기 진단용 혈액 테스트 '듀리텍트(Duritect)'를 확보했다. 회사는 두 기술을 통합, PET 스캔을 대체할 비침습적 진단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