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세포 회춘' 美 턴바이오 기술 인수…노화치료제 개발 본격화
대웅제약이 미국 턴바이오의 핵심 자산을 인수하며 특정 질환 하나를 넘어선 노화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턴바이오의 ERA 플랫폼은 mRNA를 이용해 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기술로,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2개 그룹사가 협력해 온 분야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노화 관련 안과·청각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다.
2026-05-21
대웅제약이 미국 턴바이오의 핵심 자산을 인수하며 특정 질환 하나를 넘어선 노화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턴바이오의 ERA 플랫폼은 mRNA를 이용해 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기술로,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2개 그룹사가 협력해 온 분야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노화 관련 안과·청각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다.
2026-05-21
한올바이오파마의 '아이메로프루바트'가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에서 ACR70 반응률 35.8%를 달성했다. 기존 치료제 2종 이상에 실패한 환자 170명 대상이며, 중대한 안전성 우려는 없었다. 하반기 위약 대조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6개 이상 질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6-05-21
미국 바이오텍 우르자 바이오가 시리즈A로 3000만달러(약 435억원)를 유치하고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의 선도 파이프라인 'ORJ-001'은 국내 기업 니벡(NIBEC)에서 기술이전 받은 펩타이드 약물로, 폐포 상피세포(AEC2)의 기능을 복원하는 기전이다. 우르자는 올해 안에 ORJ-001의 임상 2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6-05-21
나이벡이 발굴한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오르자 바이오에 6300억원(4억350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됐다. 해당 물질은 폐 구조 유지에 핵심인 베타 인테그린 수용체 활성제로, 오르자 바이오는 개발을 위해 3000만달러(약 435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오르자 바이오는 올해 안에 ORJ-001의 IPF 2상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2026-05-21
인사이트가 제네시스에 1억2000만달러(약 1740억원)를 지급하고 AI 신약 개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양사는 최소 5개 신규 타깃을 공동 연구하며, 총 계약 규모는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이상이다. 인사이트는 향후 타깃 추가 옵션을 확보했으며, 제네시스의 AI 플랫폼 'GEMS'로 저분자 화합물 발굴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6-05-21
동일한 22q11.2 염색체 결실이 있어도 증상 차이가 나는 원인이 반대편 상동 염색체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건강한 염색체의 유전자가 발현을 높여 결실된 유전자의 기능을 보상, 질병의 중증도를 완화하는 기전이 확인됐다. 이는 향후 유전 질환의 예후를 예측하고 1대1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2026-05-21
새로운 CRISPR 시스템 'Cas12a2'가 정상 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병든 세포만 정밀하게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Cas12a2는 특정 RNA를 가진 표적 세포를 인식하면 해당 세포 내에서만 DNA 분해 효소를 활성화시켜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네이처에 게재된 이 기술은 향후 암이나 바이러스 질환 등 특정 세포를 제거해야 하는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5-21
세계 최초로 코 속 후각 수용체의 위치와 기능을 규명한 고정밀 '후각 지도'가 완성돼 학술지 '셀'에 게재됐다. 이 지도는 수백만 가지 냄새를 구별하는 후각 암호를 해독한 것으로, 특정 냄새가 어떤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후각 상실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6-05-21
프리드라이히 운동실조증(FRDA)의 표현형을 인간 소뇌 오가노이드에서 역전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FRDA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만든 소뇌 오가노이드에 '네비게이션 교세포'를 이식해 신경 발달 결함을 교정했다. 이번 연구는 현재 치료법이 없는 희귀 신경퇴행성 질환인 FRDA의 새로운 세포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05-21
미국 국립보건원(NIH) 예산이 50억달러(약 7조2500억원) 삭감될 위기에 처하면서, 연구자 43%가 계획된 프로젝트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예산안은 27개 연구소 중 5개 폐지를 포함하며, 연구자 절반 가량이 연구 범위를 축소했다. NIH는 올해 예산 집행률도 평균 대비 30% 이상 낮으며, 27개 연구소 중 15곳은 임시 소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2026-05-21